책 속으로 난 길
금강산 사진 보세요
귤밭1
2007. 11. 12. 21:10
지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한마디로 금강산은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옛부터 시인, 묵객들이 금강산에 감탄한 게 다 이유가 있었던 거지요. 계곡을 흐르는 물은 수정같이 맑고 푸르며 산은 바위가 많은데 험하고 가팔랐습니다. 설악산에 비하면 부드러움보다 강함이 더 느껴졌습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큰 바위와 소나무만 있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소나무는 참 멋있습니다. 겨우 세 시간 동안 구룡폭포와 상팔담 쪽만 돌아보고 하는 얘기니까 감안하고 듣기 바랍니다. 다른 데도 돌아보기 위해 다시 가고 싶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사진 1, 사진 2, 사진 3, 사진 4, 사진 5, 사진 6, 사진 7, 사진 8, 사진 9, 사진 10, 사진 11, 사진 12, 사진 13, 사진 14, 사진 15(옥류동 바위에 새긴 내 이름), 사진 16, 사진 17, 사진 18(옥류동), 사진 19, 사진 20, 사진 21(구룡폭포), 사진 22, 사진 23(상팔담), 사진 24, 사진 25
사진 15의 설명은 장난으로 해 본 것입니다. 내 이름은 맞는데 내가 새긴 것은 아니랍니다. 그렇게 했다가는 큰일이 납니다. 벌금을 무는 것은 물론이고 억류도 될 테니까요. 그런데 저 이훈이라는 사람도 어설픈 글씨 모양으로 보아하니 나와 마찬가지로 대단한 인물은 못 되었던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