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틀(8. 23-4) 동안 섬진강 지역을 도보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첫째 날은 임실군 오수라는 데서 오수천을 따라 순창까지, 둘째 날은 순창에서 27번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21번으로 바꿔서 구미교를 지나 임실군 덕치면까지 걸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보니, 길과 강은 물론이고 큰 나무, 오래된 다리도 내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여행기는 쓰려고 하는데 게을러서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기억력이 없어서 당시의 생생한 느낌이 날이 갈수록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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